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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애플자산운용사, LCM에너지솔루션 캐나다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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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295회 작성일 22-06-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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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블루애플자산 투자총책임자(CIO) 자명 대표, (우)LCM에너지솔루션 이병홍회장


블루애플자산운용사는 2차전지셀 제품 및 소형 풍력 개발업체인 LCM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SPAC 상장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루애플자산운용사는 캐나다에 사옥을 두고 있으며, 주요 경영인이 한국인으로 구성됐다. 현재 캐나다에서 한국인이 운영 중인 자산운용사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산운용사는 한국에 있는 기업을 캐나다 또는 나스닥에 상장시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로 자금지원과 직접 상장 업무에 특화한 것이 강점이다.

블루애플자산운용사 투자총책임자(CIO)를 맡고 있는 자명 대표는 "우리나라는 경제 대국 10위권에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선진국에 직접 상장된 회사가 쿠팡, 그라비티 등 2개 뿐"이라며 "사실상 금융문맹 후진국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를 감안, 지난 1월부터 팀을 꾸려 국내 기업이나 스타트업을 선진국 금융시장에 상장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그 중에서도 신생기업임에도 시장 가능성이 우수한 LCM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SPAC 상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나주 에너지밸리에 위치한 LCM에너지솔루션은 2차전지 시장의 틈새를 노린 사업모델을 구축, 일체형 풍력과 태양광 소형풍력발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에너지 분야 벤처기업이다.

자명 대표는 "선진국은 한국과 달리 지적자산에 대한 평가가 높고 미래가치를 인정하는 금융문화가 정착됐다. 따라서 기업의 기술력과 틈새를 노린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투자 계획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어느 기업이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LCM에너지솔루션처럼 시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해 인큐베이팅부터 자금지원, 영업전략, 기술적 자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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