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CM에너지솔루션 이슬찬 대표, 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경제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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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30회 작성일 21-12-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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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CM에너지솔루션 이슬찬 대표, 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경제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이슬찬 (주)LCM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를 경제발전부문 경제발전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LCM에너지솔루션이슬찬 대표이사)은 리튬이온 배터리팩과 리튬폴리머 셀 제조(이차전지)분야 독자적인 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다.
먼저 1단계는 2022년까지 연구소, 공장 준공에 따른 연간 1GWh의 리튬폴리머셀 양산을 목표로 30000팩 이상의 배터리파워팩 시설과 300MWh급 3라인을 구축, 3만5천㎡ 부지에 2천억를 투자하여 오는 12월 20일 1차공장완공날이다. 요즘 청년일자리가 없어 어려운 시국에 정직원 300명과 협력업체 1500명이상의 일자리가 생겨 가뭄에 단비가 내렸다.
2단계로는 연간 3GWh의 셀 시설 구축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4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고 정직원 500명과 협력업체 3000명이상의 고용 창출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영역은 큰 틀에서 ‘리튬폴리머 셀 제조’, ‘리튬이온 배터리팩’, ‘신재생에너지’ 등 3개 분야를 주축으로 분야별 연구, 생산 인력 확보를 통해 중장기 비전인 ‘그린 이차전지 토탈 솔루션 글로벌 선도업체’를 실현한다는 포부다.
주력 사업인 ‘리튬이온 배터리팩’ 분야는 태양광 가로등 배터리팩, 폐전기차 재생 재활용 배터리팩, 휴대용 ESS, E-Mobility 배터리팩, 드론·전기선박·골프카트·전동바이크 팩 등을 연구·제조한다.
LCM에너지솔루션은 본격 생산을 개시하면 군납 등 차별화된 공급망을 통해 안정적 기업 운영은 물론 수출 주도로 세계적인 배터리 제조사와 경쟁한다는 목표다.
석·박사급 수십 명으로 구성한 연구기관도 설립해 전남 첨단산업 발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LCM에너지솔루션은 여수·광양산단과의 연계로 이차전지 원부자재의 효율적인 공급망 확보, 전남도와 나주시의 파격적인 지원책, 차후 생산능력을 더 키울 수 있는 한전 에너지밸리 확장성, 한전공대를 비롯한 풍부한 인적 인프라 등을 이유로 나주에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슬찬 대표는 대한민국 글로벌 에너지 허브이자 에너지밸리 중심인나주 혁신산단에서 신계념 이차전지의 첫발을 지난 6월 4일 착공하여 2021년 12월 20일날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부의 그린뉴딜, 글로벌 2050년 탄소중립 전략에 대비한 이차전지의 효율성, 안전성 측면의 기술적 고도화는 물론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슬찬 대표는 (주)LCM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수년간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의약품을 해외로 수출하며 연간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유통기업인 ‘LCM코리아’로 출발하여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중 하나가 태양광 가로등에 들어가는 배터리 사업이다.
특히 ”(주)LCM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제품은 기존 제품과 비교해 탁월하다. 우선 “밝기에서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 또 기존 제품은 태양빛이 없으면 켜지지 않는 반면, LCM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는 태양빛이 없어도 1주일간 유지된다”며, “가로등 규격에 맞게 최소화했기에 미관적인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LCM에너지솔루션에서 개발한 독립형전력공급시설(풍력, 태양광)은 나주 혁신산단에서 생산하여, 한전 브랜드로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여주 복합리조트형 "크라우드1 타운하우스"에 무한에너지 1세대당 10kw 전력공급이 예상되고 있어, 세계 최초로 "전기료 제로" 주택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주 "크라우드1 타운하우스" 프로젝트(단현동 50번지 외 15필지) 연면적 9,218평 부지에 2014년 부터 시작해 7년만에 개발허가 및 인허가를 득하여 68세대로 "세계 최초 전기료가 없는 집"으로 국내 뿐만아니라 세계로 관심대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슬찬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그래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 설립 당시부터 사회적기업의 성격을 띠는 것을 목표로 출발했다. 또 회사의 초도 개발 비용을 제외하고 수익의 90%를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조직위원회는 이슬찬 (주)LCM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가 나주시에 한국에너지공대법 통과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로 향후 지방세수 증대, 신규일자리 창출 등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년간 1천억대의 매출로 대한민국 경제발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되어 경제발전부문 "경제발전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